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 스무살우리 LoL Champions Korea Spring/7주차 (문단 편집) == 63경기 HLE 2 : 0 JAG == ||<-8> [[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파일:LCK white.png|width=25]]]] '''{{{#white 정규시즌 63경기[br](2019. 03. 09.)}}}''' || ||<-3> '''[[한화생명e스포츠/리그 오브 레전드|{{{#ffffff Hanwha Life[br]Esports}}}]]''' ||<|2> '''2''' ||<|2> 0 ||<-3> '''[[진에어 그린윙스/리그 오브 레전드|{{{#ffffff Jin Air[br]Greenwings}}}]]''' || || ○ || ○ || - || × || × || - || ||<-3> '''8승 5패''' ||<-2> '''{{{#white 결과}}}''' ||<-3> 1승 13패 || ||<-2> [[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파일:LCK white.png|width=25]]]] '''{{{#white 정규시즌 63경기 MVP}}}''' || || 1세트 || 2세트 || || '''[[박권혁]][br](Thal)''' || '''[[권상윤]][br](Sangyoon)'''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6mfv-zRLAjU)]}}} || 이번에도 눈 앞에서 영광을 놓치고 시즌을 끝낼 위기에 처한 한화생명과 가까스로 진창에서 벗어나 하늘을 올려다보기 시작한 진에어의 대결. 지난 1라운드에서 두 팀이 만났을 당시엔 한화생명이 무난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때문에 전반적인 지표는 아무리 봐도 한화생명쪽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보였으나 진에어가 바로 직전 경기에서 아프리카 프릭스를 상대로 2 - 1의 신승을 거두면서 한화생명도 진에어를 섣불리 가벼운 1승 제물로 여길 만한 상황이 아니게 되어버렸다. 더군다나 이 시기쯤 되면 늘 뜬금없이 이변의 희생양이 되던 바 있고 '''지난 2018 시즌을 진에어 때문에 말아먹었던''' 한화생명의 입장을 감안하면 더더욱 이번 경기에 신중하게 임해야 할 상황. --한화생명: 아니 왜 하필 우리 경기 앞에서 터져요?-- 진에어는 직전 경기였던 아프리카 프릭스 전에서 진에어 팬들은 물론 무려 타 팀의 팬들까지도 고대하던 시즌 첫 승을 거두었다. 그러나 승리 후 김민아 아나운서와 나눈 인터뷰에서도 드러난 소심한 모습에서 알 수 있듯이 이 팀은 아직 갈 길이 멀다. 일단 경험치가 부족한 신인 선수들의 비중도 높고 팀의 주춧돌이라 할 만한 선수가 없다. 그나마 가장 최고참인 그레이스가 직전 경기에서 대오각성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였으나 주축이 되어야 할 정글러인 말랑이 옵저버 피셜에 의하면 1주차와 비교해 보는 것만으로도 안쓰러워졌다는 얘기가 나오는 것에 더해 지난 6주차에서 '''본인이 자초한 대참사''' 이후로 멘탈[* 1승 이후 있었던 팬 미팅과 회식 자리 사진에서 패딩으로 얼굴까지 죄다 감싸버리고 카메라 자체를 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도 나간 상태란 이야기가 돌고 있다. 다행히 시즈는 말랑의 빈 자리를 잘 메꿔주고 있으며 특유의 공격성이 엿보이는 예리한 동선과 과감함을 보여주고 있다. 탑의 경우 타나는 시즈와 함께 적극적인 변수 창출과 동물적인 이니시에이팅 감각을 보여줬지만 라인전 능력이 극도로 취약하기 때문에 린다랑의 자리를 대체하기엔 부족해보인다. 바텀 라인의 경우 루트가 사실상 테디 루트를 (역방향으로) 타고 있으며 그나마 노바가 조금씩 노련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희망적 요소. 한화생명 입장에선 플레이오프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선 어떻게든 얄짤없이 무조건 2:0으로 잡아야 하는 경기다. 플레이오프를 두고 다투고 있는 킹존이 SKT에 0:2로 완패한 상황에서 주도권을 잡고 무조건 치고 올라가려면 2:0으로 이겨야 하는 경기다. 다만 걱정되는 게 있다면 본인들은 직전 경기에서 전반적으로 불안정한 모습을 노출한 것에 반해 진에어가 아프리카를 꺾고 1승을 하며 좋은 팀플레이와 기세를 보여줬고 또 한화의 플레이오프는 전통적으로 진에어에게 뜬금없이 카운터 일격을 맞아 득실차로 날려먹었던 게 매우 많다는 징크스가 있는데 진에어의 상황이 매우 안 좋은 만큼 한화생명은 이 경기를 '''무조건 2:0'''으로 잡아야 한다. 한화 입장에서의 위험 요소는 다름 아닌 불확실한 교전에서 진에어가 문자 그대로 불가사의한 힘을 발휘하는 상황이다. 이미 게임이 다 져 있는 거나 마찬가지인 상황에서 믿을 수 없는 한타로 생명 연장을 해낸 전적이 굉장히 많은 진에어는 지난 매치에서 비교적 덜 불리한 상황에서 어그로 관리와 판단력으로 굉장히 위험한 교전을 승리해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화는 그 어떤 팀보다도 불확실한 각에서 배짱을 부려 엄청난 이득을 취하는 상황을 즐겨 하는 팀이다. 이러한 성향은 현재 진에어가 가진 거의 유일한 강점과 맞물려 진에어에게 큰 기회를 만들어줄 수 있다. 게다가 이전에도 [[2018 LoL Champions Korea Spring|'''세트 득실 하나 차이로''' 플레이오프에서 미끄러진]] 전적이 있는 한화생명은 2:1로 이긴다 해도 좋아할 수 없는 상황에서 아프리카처럼 오만한 용병술과 기복있는 밴픽은 되도록 지양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아프리카처럼 참패하고 천금같은 플레이오프의 기회를 스스로 날려먹게 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